'더팬' 민재X휘준, 단 8표차이로 콕배스 눌러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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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인턴기자
/사진=SBS '더 팬'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더 팬' 방송화면 캡처


'더팬'에서 민재, 휘준 팀이 콕배스를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예능프로그램 '더 팬'에서는 민재, 휘준과 콕배스가 맞대결을 펼쳤다.


민재,휘준은 지난주 최다득표 팀 답게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무대를 장악했다. 이들은 또한 격한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지지 않은 가창력을 자랑했다. 무대를 본 팬마스터 보아 "보컬이 매력적이다"며 극찬을 했다.


이후 온라인 투표로 탈락위기에서 부활한 콕배스가 무대를 꾸몄다. 콕배스는 저번 라운드 1위 팀인 민재, 휘준을 고른 후 "잘못된 선택을 했구나"고 후회했다. 분위기를 반전시킬 콕배스의 선곡은 태양의 'Darling'이었다. 콕배스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무대를 꾸몄다.


콕배스의 무대를 본 팬마스터 이상민은 "너무 떨었다"며 안타까워했다. 콕배스 역시 "아쉬운 마음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교차하는 가운데 민재, 휘준이 146표, 콕배스가 138표를 얻었다. 단 8표 차이로 민재, 휘준 팀이 콕배스를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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