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라이프' 엄현경, 이태경과 쇼핑..'남매케미' 발산[★밤TView]

발행:
노영현 인턴기자
사진


'두발 라이프'에서 엄현경이 인테리어 소품을 사기 위해 이태경과 함께 쇼핑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 라이프'(이하 '두발 라이프')에서는 새집에 들일 인테리어 소품을 사기 위해 이태경과 쇼핑한 엄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현경은 이태경에게 연락해 자신이 사는 남양주로 와 달라고 부탁했다. 이태경은 의심했지만, 결국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태경은 이전 방송에서 엄현경, 송재희와 함께 가리산으로 갔던 기억 때문에 그런지 등산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엄현경은 이태경에게 최근 이사한 집에 채울 북유럽 스타일 가구와 빈티지 소품을 보러 간다고 전했다.


이태경과 함께 리퍼브 가구점으로 향한 엄현경은 소파가 마음에 들었고, 경매에 참여했다. 엄현경은 10만 원에 살 것을 원했지만, 경쟁자가 나타났고 15만 원에 구매하길 원했다. 하지만 엄현경은 양보하지 않았고, 20만 원까지 경쟁해보기로 했다. 다행히 경쟁자가 포기해서 엄현경은 원가 50만 원의 1/3 정도 되는 가격인 16만 원에 소파를 구매했다.


이후 엄현경과 이태경은 용답역에서 만났고, 청계천 거리를 걸었다. 이태경이 어디로 가는지 묻자 엄현경은 서울 풍물시장으로 간다고 답했다. 서울물건을 살피던 도중에 테마 거리를 발견했다. 교실, 오락기, 주점까지 옛날 소품과 인테리어가 가득했다. 엄현경은 이태경에게 같이 걸어줘서 고마운 의미로 선물을 주겠다며 안경을 선물했다.


엄현경은 이태경에게 다음번에 다시 올 것을 제안했다. 이태경이 "나한테 고백하는 거냐"며 장난치자 엄현경은 "너 진짜 상처받는다. 그러지 마"라며 맞받아쳤다. 이태경은 "열애설은 준비해놓자"고 말한 후 가만히 있자 엄현경은 "자꾸 원샷 욕심내지 말고 빨리 나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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