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재일이 현악 오케스트라를 직접 지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재일은 14일 방송된 JTBC '너의 노래는'에서 헝가리 현악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재일은 "지휘를 따로 배운 적은 없다. 다만 유튜브 등을 통해서 방법 등을 배워나갔다"라고 말했다. 이후 정재일은 초견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단원들과 'Dearest'라는 곡을 함께 맞춰나갔다.
정재일은 "좋은 음악을 만들고 깊은 감동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수석 바이올리니스트도 "정재일이 정말 지휘를 잘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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