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JYP 엔터테인먼트 정직원을 뽑는 '슈퍼인턴'의 인턴들과 밥 먹는 자리를 가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슈퍼인턴'에서는 마지막에 살아남을 인턴을 가리는 최종과제가 진행되는 모습이 담겼다.
인턴들은 누구와 식사를 하게 될 줄 예상하지 못한 채 방에 들어섰다. 인턴 정종원은 자리에 앉아있는 박진영을 보고는 놀란듯한 반응을 보이며 "밥을 잘 못 먹을 것 같다"고 인터뷰에서 털어놨다.
인턴 최지은 또한 "과제를 내주실 때랑 과제에 대한 평가를 할 때만 만났어서 긴장할 것 같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진영은 인턴들이 긴장하지 않게 농담을 하며 식사 자리를 잘 이끌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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