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키, 프랑스 3인방과 한복 입고 타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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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솔 인턴기자
/사진= '서울메이트2' 방송화면
/사진= '서울메이트2' 방송화면


'서울메이트2'에서 샤이니 키는 프랑스 3인방과 함께 타종 체험을 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서 샤이니 키와 프랑스 3인방은 보신각을 방문했다.


키와 프랑스 3인방은 전통 의상으로 갈아입고 종로의 보신각에 도착했다. 레오는 처음 입어보는 한복 소매를 거슬려 하며 "소매가 진짜 커. 여기에 폰 넣으면 되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전에 친구와 여기서 타종을 하고 소원을 빌었는데 그 친구가 취직했다"고 말했고 프랑스친구들은 진지하게 소원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보신각 종은 사전에 예약을 하면 정오에 타종하고 소원을 빌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키는 "31일에 새해를 맞아 종을 칠 때 묘한 울림이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도 그때 느낌이 나요"라고 말했고 프랑스친구들은 "종소리는 점점 줄어드는데 몸속 울림은 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타종을 하고 종에 손을 대고 소원을 빌어야 했고 욕심을 부린 키가 두 손을 대고 소원을 빌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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