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 동시간대 예능 강자 자리를 지켰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5.1%, 6.4%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의 기록 7.0%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은 기록을 차지했다.
이날 '동상이몽2'에서는 라이머 아내 안현모의 북미정상회담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안현모는 통역가로서의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5.6%, MBC 스페셜 '다시 꿈은 이뤄진다 - 스페인 외인구단 꿈 FC'는 1.6%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