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룸'에서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일주년 맞이 현실 돌잔치가 열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 JYP 소속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일주년 돌잔치가 열렸다.
스튜디오에 현실 돌상이 도착했다. 라면, 치즈 케이크, 족발, 치킨 등이 준비됐다. 슼버지(JYP 사장 박진영)의 바람을 이루면 '한입만 찬스'를 쓸 수 있었다.
슼버지의 소원 '인싸 키즈로 자라다오' 코너로 인싸(인사이더)력 테스트가 있었다. 멤버들은 인싸력이 강한 멤버로 리노를 꼽았다. 리노에게 MC 데프콘의 전화번호를 받아내는 미션이 주어졌다.
리노는 데프콘에게 "집밥 드시러 놀러오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우리 엄마도 밥해"라고 답했고 데프콘의 "큰 누나있니?"라는 물음에 리노는 "외동인데 누나 만들어 보겠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트롱 키즈로 자라다오' 코너는 엉덩이로 달려 돌잡이 물건을 가장 먼저 가져오는 사람이 승리였다. 한이는 제자리에서 아예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막둥이 에니가 승리를 거머줬다.
이어 현진은 "어릴 때부터 베드민턴, 수영을 할 줄안다. 21초동안 팔굽혀펴기를 30개 한다"며 자신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현진의 팔굽혀 펴기 시범이 있었다. 상체만 보면 국가대표 급이나 하체는 평온한 어색한 포즈에 다들 어쩔 줄 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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