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핑클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한자리에 모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예능 컴백을 예고한 핑클은 벌써부터 예능 완전체의 모습을 보였다.
12일 옥주현 팬클럽 인스타그램에는 핑클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함께 한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네 사람은 맛있는 점심을 즐기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옥주현과 멤버들은 핑클 결성 21주년을 기념해 "해피 버스 데이 투유"라며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들은 이효리를 향해 "언니 중학생 같아"라고 말하고, 이효리는 그에 맞춰 리액션 해주는 등 친근하고 편한 모습을 보인다. 무엇보다 여전히 아름다운 핑클 멤버들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핑클은 올해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완전체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핑클 멤버들이 완전체로 뭉치는 것은 2005년 발매된 앨범 'Forever Fin.K.L' 발매 이후 14년만이다.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이들이 함께 있는 짧은 동영상이 공개 된 것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나 더욱 아름다워지고 성숙한 모습은 물론, 여전히 여학생처럼 작은 일에도 웃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되자, 이들이 함께 할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