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엑스투'에서 케이윌이 붐과 얼굴 몰아주기 셀카를 찍으며 웃음을 안겼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300 엑스투'에서 오늘의 가수로 케이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윌은 "떼창 퍼포먼스가 있기 때문에 발라드보다는 신나는 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곡 '가슴이 뛴다'와 '오늘부터 1일' 두 곡을 섞었다.
퍼포먼스 포인트 안무 선정에 앞서 케이윌은 "'오늘부터 1일' 안무 중에 일명 천수관음이라 불리는 유명한 안무가 있다"고 전했다. 안무를 살리기 위해 MC 붐은 해바라기 가면을 준비해 왔다.
이어 '못생긴 애들 중에'라는 가사에 맞춰 '얼굴 몰아주기' 셀카를 찍었다. 붐은 제대로 망가진 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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