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서하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남편, 이 정도로 사랑하네. 차 타며 매일 같이 들었던 스트리밍 감상 수"라는 글과 함께 캡처 화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하얀이 한 음원 사이트에서 들은 남편 임창정의 신곡 '보고싶지 않은 니가 보고싶다'의 스트리밍 인증 화면이 담겼다. 지난 7일 발매된 '보고싶지 않은 니가 보고싶다'는 이별 후 그리움을 진하게 녹여낸 임창정표 발라드곡이다.
서하얀은 노래가 발매된 지 3일 만에 200회가 넘게 감상했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자랑했다.
한편 임창정은 2006년 프로골퍼 출신 김현주와 결혼했지만, 7년여만인 2013년 이혼했다. 이후 18세 연하 서하얀과 2017년에 결혼해 다섯 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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