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딸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언제 이렇게 많이 컸지. 두 달 뒤 첫 생일 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재이의 모습이 담겼다. 재이는 푸른색 옷과 핀을 깔 맞춤한 패션을 선보이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바닥을 기어 다니며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3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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