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콘서트의 신(神)'다운 모습으로 고향 부산을 뜨겁게 달궜다.
지민은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린 'BTS 월드 투어 인 부산'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공연은 지난 12일과 13일 (현지 시각) 진행됐다.
지민은 블랙 시스루와 레더 의상으로 무대에 등장해 완벽한 보컬과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지민은 다양한 스타일링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으로 스타디움을 뒤흔들었다.




지민은 즉흥곡이었던 '매직샵'에서 고음 보컬을 선보였고, 마지막곡 'Into the Sun'에서는 고음 애드립으로 화음을 쌓으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민은 "의미 있는 날, 고향에 와서 노래하고 춤출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히고 "어렸을 때 저를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이 오늘 여기 와 계신다. 덕분에 잘 큰 것 같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여러분들을 만났다. 여러분들이 13년의 시간동안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덕분에 멤버들이 잘 크게 됐다. 옆에 있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계속 같이 가보자.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선생님들과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공연 이후 '#지민이는_우리의_매직샵'은 X(구 트위터) 한국 실시간 트렌딩 1위에 올랐다. 'BUSAN PRINCE JIMIN', 'JIMIN LIGHTS UP BUSAN' 등의 키워드도 전세계에서 트렌드 되며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6월 26일(현지 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유럽 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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