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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노라조, 트와이스 꺾고 울릉도 최종 우승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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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인턴기자
/사진=KBS2TV 예능 '배틀트립' 방송 화면
/사진=KBS2TV 예능 '배틀트립' 방송 화면


'배틀트립'에서 노라조와 트와이스의 대결에서 노라조가 승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섬 여행 특집으로 그룹 노라조가 울릉도 여행을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노라조는 '꼭 먹어야 할 것'과 '꼭 가야 할 곳'으로 나눠서 울릉도를 즐겼고, 당일치기 강화도 여행을 간 트와이스와의 대결에서 87표를 얻어 승리했다.


이날 노라조는 '꼭 먹어야 할 것'으로 홍합 밥, 약소 불고기, 따개비 칼국수, 독도새우를 선택했고, 먹음직스런 음식에 MC들은 "맛있겠다. 배고프다"를 연신 내뱉었다. 또한, '꼭 가야 할 곳'으로 스노클링, 해안 일주도로를 선택했다.


특히 44년 만에 완공된 해안 일주도로로 울릉도의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었다. 울릉도의 투명하고 푸른 바다를 본 게스트들은 모두 탄성을 자아냈다. MC 이휘재는 "이야, 울릉도는 꼭 가봐야겠다"며 감탄했다.


노라조 멤버들은 자신들이 선택한 '꼭 해야 할 것들' 중에서 순위를 매기기도 했다. 해안 일주도로를 드라이브 하기 전까진 약소불고기가 1위를 차지했으나 투명하고 푸른 바다에 순위를 단번에 바뀌게 됐다. 조빈은 "여기는 마음이 심란할 때, 힐링 하러 가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치유되는 느낌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여행 담당자로 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학년은 "저는 제주도 출신이고, 아버지께서 돼지 농장을 하셨다"며 "흑돼지가 얼마 안 되는데.. 한 3천 마리 정도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이휘재는 주학년에게 "친하게 지내자"고 말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주학년의 제주도 여행 편은 다음 주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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