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2' 남아공 3인방, 실내 스카이다이빙 도전

발행:
문솔 인턴기자
/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방송화면
/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방송화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남아공 3인방이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 남아공에서 온 찰, 숀, 픔이 한국 여행 중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스틴의 친구들은 실내 스카이다이빙장을 방문했다. 스카이다이빙에 앞서 걱정했던 게 무색할 정도로 찰은 완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MC들은 "찰이 저렇게 표정이 좋은 거 처음 본다. 아기 같다"며 환호했다.


반면 다이빙 전 "백 플립을 해도 되냐"며 허세를 부렸던 숀은 실전에서 몸이 굳은 모습을 보였다. 비록 원하던 백플립은 못했지만 높이 올라가는 데 성공, 바람에 온 몸을 맡기며 하늘을 나는 기분을 만끽했다.


마지막 188cm에 120kg인 픔은 공중에 뜨기 전 계속 가라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배로 바닥과 하이파이브하는 수준이었다. 결국 픔은 노력해도 더 올라가지 못했지만 흥분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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