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모델 한혜진이 파격적인 레전드 화보를 만들어냈다.
한혜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 된 화보 속 한혜진은 흑백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강조하고 있다. 조각 같은 몸매는 마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듯은 느낌이 들게 만든다. 이 같은 한혜진의 화보에 동료 연예인들 역시 감탄하고 있다.
한혜진의 화보가 주목 받는 것은 그녀의 예술적인 몸매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한혜진이 이 같은 몸매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를 알기 때문이다.
한혜진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달간 운동하며 몸을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몸 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었다"라고 전했다. 실제 한혜진은 화보 촬영을 앞두고 자신의 SNS에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올리는 등, 베테랑 모델다운 모습을 보였다.
올해로 벌써 20년차 모델인 한혜진은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 여전히 최고의 몸매로 최고의 모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화보 역시 쉴 새 없이 노력하는 모델 한혜진의 모습의 단면이기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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