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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3' 오상진♥김소영, 도넬가족과 민속촌 체험[★밤TView]

발행:
최유진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 방송 캡쳐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 방송 캡쳐


'서울메이트3'에서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도넬가족과 민속촌으로 향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는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도넬 가족과 함께 민속촌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상진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도넬 가족을 위해 국수를 만들기 시작했다. 가브리엘은 눈을 뜨자마자 오늘도 신나게 놀자고 말하며 힘차게 집안을 뛰어다녔다. 그런 가브리엘에게 김소영은 선물을 건넸다. 김소영은 "오늘은 한국의 역사적인 곳에 갈 거다"며 전통한복을 선물했다.


이어 아침 식사가 완성됐다. 오상진은 국수를 좋아하는 가브리엘을 위해 초계 국수를 준비했다. 가브리엘은 폭풍흡입을 하기 시작했다. 가브리엘은 연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고 두 번이나 국수를 추가해 먹었다. 도넬도 "국수에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며 맛에 감탄했다.


아침 식사를 마친 오상진, 김소영, 도넬은 한자리에 모였다. 결혼식을 간소하게 치름 도넬 부부를 위해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민속촌에서의 전통혼례를 준비한 것이었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이 사실을 도넬에게만 알려주며 도넬의 아내 디노라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하며 목적지로 향했다.


이들은 민속촌에 도착해 먹방을 이어나갔다. 도넬 부부는 호떡과, 어묵, 미숫가루를 먹으며 즐거워했다. 도넬 부부가 한국에서 꼭 하고 싶었던 것이 '길거리 음식 먹기'였기 때문이었다. 이어서 이들은 민속촌 안에서 다양한 체험을 했다. 도넬은 곤장 맞기 체험에 도전한 후 생각보다 센 강도에 깜짝 놀랐다. 하지만 도넬은 자신에게 곤장을 때린 직원에게 "이제는 당신 차례"라고 말하며 직접 곤장을 쳐 복수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붐과 메이트들은 화려한 밤을 보냈다. 붐은 메이트들을 위해 손수 요리를 준비했다. 우렁이 된장찌개와 갈리 새우 덮밥을 들고 이들은 루프탑으로 향했다. 화려한 서울의 야경에 메이트들은 행복해했다. 이어서 삼겹살 파티가 시작됐다. 붐은 솥뚜껑에 삼겹살과 김치를 구웠다. 삼겹살과 김치의 환상의 조합을 맛 본 메이트들은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들의 흥은 붐은 DJ가 시작되면서 더욱 불타올랐다. 이들은 이웃들을 배려해 각자 헤드폰을 쓰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또한 메이트들은 붐에게 한국말로 "형 고마워"라고 말하며 선물을 건넸다. 네덜란드, 스웨덴, 태국의 전통 의상과 신발, 먹거리를 선물 받은 붐은 너무 고맙다며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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