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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생활' 이시영X회원들, 탁구의 전설 '유승민'과 깜짝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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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인턴기자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방송 캡쳐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 방송 캡쳐


'취존생활'에서 이시영이 동호회 회원들과 탁구의 전설 유승민 선수를 만났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서는 이시영, 이연복, 조재윤, 채정안이 출연했다.


이시영은 탁구 동호회 회원들, 자신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던 9살 탁구 신동 윤서윤과 함께 특별한 사람을 만나러 갔다. 이들은 탁구의 전설 유승민 선수를 만났다. 이들은 유승민을 만나 영광이라며 좋아했다.


이시영은 유승민에게 "서윤이를 이길 수 있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승민은 이시영과 몇 번 공을 주고받더니 바로 이시영의 문제점을 잡아냈다. 유승민은 이시영이 자세를 너무 정석으로 하려는 강박관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시영에게 자세를 신경 쓰지 말고 가볍고 자연스럽게 쳐보라고 지도했다.


이어 유승민은 2배 속도로 윤서윤 어린이에게 공을 건넸다. 윤서윤은 거침없이 공을 받아 쳐냈다. 이시영과 회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유승민 역시 "한국 탁구의 미래가 밝다"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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