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러블리즈의 케이가 '동네앨범'에 출연한다.
9일 TV조선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 측에 따르면 오는 10일 방송되는 5화에서는 케이와 함께하는 인천 여행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기 전, 러블리즈의 수정이 특별 게스트로 케이를 소개하자 KCM, 권혁수, 슈퍼주니어 려욱은 환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인천 토박이라 소개한 케이와 '동네앨범' 멤버들은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월미도 테마파크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다양한 게임들로 내기도 하고, 오락실에 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인천 여행에서는 '동네앨범' 최초로 실내 버스킹이 진행됐다. 버스킹은 뉴트로 느낌이 가득한 롤러장에서 펼쳐졌다. '동네앨범' 멤버들과 케이는 롤러장에서 8090 감성 넘치는 추억의 노래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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