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2' 고주원, 김보미 안고 버티기 도전 '땀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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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송 인턴기자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 캡처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 캡처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의 고주원이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보고바자회'를 개최한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주원과 김보미는 '보고바자회'를 찾아준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주원과 김보미는 커플이나 부부 중 원하는 분들과 상대로 여성 분을 안고 버티는 대회를 펼쳤다.


70일 된 풋풋한 커플부터 결혼 7년 차 부부까지 다양한 커플이 도전했다. 스위트룸 숙박권을 상품으로 두고 대회는 시작됐다. 처음에는 두 발로 시작했다가 한 발 들기 미션이 주어지자 대부분의 커플들이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고주원 또 잠시 휘청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간신히 위기를 모면한 후 고주원은 준결승에 진출했다. 고주원은 땀을 뻘뻘 흘리며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했으나 결국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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