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상민이 방송에서 소개팅을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이하 최고의 한방)에서는 배우 김수미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장동민, 탁재훈에 이어 세 번째로 소개팅에 나섰다. 그는 “도망가고 싶다. 심장이 터질 것 같다”라며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긴장감을 전했다.
소개팅 상대인 김슬아는 16살 연하의 부산 출신 프리랜서 아나운서였다. 그녀를 본 이상민은 눈도 제대로 못 맞추는 등 평소답지 않은 어색한 태도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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