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박영규, 19년이 지나도 여전한 '순풍' 미달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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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쳐


배우 박영규가 종영한 지 19년이 지난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유행어를 재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특집으로 꾸며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인 박영규, 설인아, 오민석, 윤박, 박해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규는 "영화 촬영 끝나고 가는데 고등학생들이 날 알아보더라"면서 "최근 유투브에서 재방송하는 '순풍 산부인과' 덕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당시의 유행어를 해줄 것을 요청했고, 박영규는 자신의 대사였던 "아이고 배야", "장인어른 왜 그러세요"를 직접 선보이며 추억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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