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아놀드슈왈제네거, 입담 폭발..'재치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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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송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의 주역들이 내한해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4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지난 방문 때 'I'll be back'이라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터미네이터는 약속을 잘 지킵니다"라고 재치 있는 말을 전했다.


이날 '터미네티어 : 다크 페이트' 배우들은 한국을 방문한 기념으로 '갓'을 선물 받았다. 나탈리아 레이즈는 "한국 너무 사랑해요. 이 모자는 전 세계에서 최고예요"라며 애정을 표했고, 맥켄지 데이비스는 "어제 이 모자를 사려고 엄청 돌아다녔습니다. 이미 두 개가 있지만 그래도 좋아요"라며 함박웃음을 보였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갓을 착용하지 못했다. 모자가 안 맞았기 때문인데,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제가 머리가 큰 것을 모르셨나봐요"라고 말해 취재진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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