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윌벤져스, 할로윈 맞이 '귀신잡는 버스터즈' 변신[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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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인턴기자
/사진= KBS 2TV 주말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사진= KBS 2TV 주말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윌벤져스가 귀신 잡는 버스터즈로 변신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몸이 아픈 '나나' 할머니를 보기 위해 호주로 떠난 윈벤져스 형제와 샘 부부의 장면이 그려졌다. 나나는 윌벤져스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는데, 바로 윌리엄이 좋아하는 '귀신 잡는 고스트버스터즈'의상이었다.


윌리엄은 "땡큐, 나나"를 연신 외치며 바로 의상을 갈아입었다. 마침 헬로윈 데이를 앞두고 있어 윌벤져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었다.


샘은 이때를 놓치지 않고, 귀신 인형을 준비하고 있다가 윌리엄에게 내밀며 "귀신이 나타났다"고 외쳤다. 윌리엄은 가지고 있던 장난감 총으로 귀신을 저격해 빨아들였다.


그 뒤로도 윌리엄은 춤을 추며 '버스터즈'놀이에 심취해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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