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나가쇼' 김구라 '82년생 김지영' 조명..금태섭 만난다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막나가쇼'
/사진제공='막나가쇼'


개그맨 김구라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조명한다.


3일 방송될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 2회에서는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이슈를 조명한다. 논란과 관련된 인물들과 실제 82년생을 만나 다채로운 대화를 나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최근 녹화에서 김구라는 영화를 관람하며 관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보면서 작품 흥행에 일조한 금태섭 국회의원과 영화의 논평 철회로 뜨거운 감자가 된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장종화 등 관련 인물들을 만났다.


먼저 책 출간된 후 동료의원 300여명에게 책 선물을 한 금태섭 국회의원과 심도 있는 대화를 가졌다. 작품 흥행에 날개를 달아준 그는 현 문제의 쟁점과 해결책을 무엇이라 봤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영화 논평을 올렸다가 사흘 만에 내린 논평 장종화와의 만남도 주목된다. 정치권에 치열한 갑론을박이 있었던 이슈이기에 사흘 만에 철회한 이유부터 본래의 논평 의도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아울러 김구라는 실제 82년생을 만나 현실판 '82년생 김지영'은 어떤 문제들을 담고 있는지도 고민해본다. 사회 문제점을 내포한 원작을 영화화한 만큼 현실 속에서도 실제 김지영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3일 오후 11시 방송.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