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아 "절 잊지 않고 기억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

발행:
강민경 기자
배우 유경아 /사진=유경아 인스타그램
배우 유경아 /사진=유경아 인스타그램

배우 유경아가 '불타는 청춘' 출연 후 화제가 집중된 가운데, 많은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경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타는 청춘 촬영 때 스태프분들께서 찍어주신 사진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방송이 나가고 그동안 절 잊지 않고 기억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다시 열심히 저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게요"라고 덧붙였다.


배우 유경아 /사진=유경아 인스타그램

유경아는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에 대해 "어릴 적 사진들. 그때 전 이런 모습이였네요. 호랑이 선생님을 보신 분들은 아직도 저를 호랑이 선생님으로 제일 많이 기억하시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다시 보니 제 스스로도 신기방기"라고 전했다.


또 유경아는 "나의 진짜 모습! 리얼리티 100프로 나도 내가 웃는 모습 처음 본다. 난 이렇게 웃는군요~ 나도 궁금한 내 모습 내 행동들을 어제 불타는 청춘 때 처음 봤어요. 셀카로 찍는 표정에는 전혀 찾아보기 힘든 아니 찾아볼 수 없는 표정이네요"라고 했다.


앞서 유경아는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로 등장했다. 그의 출연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유경아의 이름이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유경아의 출연으로 '불타는 청춘'은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 최고의 1분을 만들어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악마가 이사왔다' 이상근 감독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소녀시대 총출동
'한탕 프로젝트 마이 턴' 시작합니다
'뚜벅이 맛총사, 기대하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나의 천사, 편히 쉬어" 애즈원 故이민 영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오승환 전격 은퇴... 1982년생 '황금세대' 역사 속으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