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들 승재의 근황을 공개했다.
고지용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saturday night without mommy(엄마 없는 토요일 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지용은 침대 맡 스탠드를 배경으로 아들 승재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펌 헤어스타일과 이빨을 드러내며 웃는 모습 등 부자 간 닮은꼴이 눈에 띈다. 승재는 예능 출연 당시 보다 성장한 모습이다.
한편 이들 부자는 지난 2017년부터 2년 6개월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고 부자'라 불리며 출연했고, 지난 6월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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