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오징어순대집' 맥기니스, 신중+깔끔 '답답 유발자'[별별TV]

발행:
손민지 인턴기자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방송화면 캡쳐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방송화면 캡쳐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신중한 성격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알베르토 몬디, 데이비드 맥기니스, 샘 오취리의 이태리 밀라노 한식집 운영기가 공개됐다.


이날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유달리 신중한 면모를 과시했다. 칼을 고르는데만 약 5분이 소요됐다. 그는 "슬라이스"를 연거푸 외치며 겨우 고른 칼로 생선회를 예술작품 조각하듯이 조심스레 썰었다. 이에 제작진은 '신중하긴 한데..'라는 자막을 등장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이외에도 깔끔한 성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밀려드는 홀 주문량에 바쁜 상황에서도 "내가 어지러워 지는 걸 싫어해서 잠시 정리 좀 하고"라고 설명다. 이에 샘 오취리와 알베르토는 "맥형, 빨리 준비해야 겠다"라고 재촉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