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 전현무X김지석X도티, 돈 앞에서 꺾인 무릎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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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송 인턴기자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캡처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 캡처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 전현무, 김지석, 도티가 유쾌한 면모를 선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에서는 학교를 넘어 인재들이 모여있는 기업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문과팀(전현무, 김지석, 도티)과 이과팀(이장원, 하석진, 주우재)으로 나뉘어 히든브레인 찾기에 나섰다.


문과팀은 회사 내를 둘러보다가 로봇 카페를 발견하고는 놀라움을 표했다. 이들은 로봇 카페에서 커피를 사보기로 결심했다. 계산의 시간이 다가왔고, 도티는 전현무에 "부장님"이라며 갑자기 공손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자 전현무는 김지석에 "전무님"이라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은 무릎을 꿇으며 서로에게 결제를 넘기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이 카드를 건넸다. 전현무는 그 카드를 자신의 옷 안주머니 안에 넣더니 자신의 카드인 척 꺼내며 자신감 있는 표정을 지어 웃음보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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