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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장현성, 아들 근황 공개 "걸그룹이 아버님이라고"[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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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쳐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쳐


'해피투게더4'에서 배우 장현성의 두 훈남 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I'm your father'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장현성, 김승현, 셰프 최현석,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 소이현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당시 길 가면 여학생들이 아버님이라고 불렀다. 방송국에 가도 걸그룹들이 아버님이라고 부르더라"며 훈남 아들들 덕에 겪은 일에 대해 밝혔다.


이에 17살, 13살이 된 준우와 준서의 최근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나갔다. 이를 본 MC들은 "그대로 자랐다", "차은우 급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장현성은 "준우가 외고에 진학했다"며 "공부를 열심히 한다. 공부량이 많아 안쓰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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