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진태현♥박시은, 입양 딸 응원해주는 네티즌에 감사

발행: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이 '동상이몽 2'에 출연하는 자신의 가족을 사랑해주는 네티즌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지난 4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의 삶에서 첫째 딸은 제일 가까운 가족이라 고민 끝에 함께 방송에 출연했지만, 여러분의 응원 덕에 힘이 납니다"라고 글을 써 내렸다.


이어 "입양이라는 절차를 거쳐 저희의 첫째가 된 우리 딸 저의 모든 것을 함께해주는 존경하는 아내 항상 감사합니다"라며 "20년 동안 수많은 드라마 영화에 주연 조연으로 출연해 공연했지만, 동상이몽을 만나 3주 동안 사랑을 받는 것에 비교를 못 하겠네요"라며 감격했다.


이어 "우리 부부 예쁘게 담아주고 믿음 주는 sbs 동상이몽 우리 팀 너무 고마워요. 예능 작품을 만나서 어른이 되어가고 아빠가 되어가네요. 앞으로도 우리 부부 응원 많이 해주세요. 곧 끝날 겨울 감기 및 폐렴 조심하세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 입양 딸과 함께 출연 중이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5%(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숫자 시리즈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정이랑-이수지 '자매처럼 다정하게'
르세라핌 '독보적인 AAA 무대'
김유정 '압도적인 미모'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지고 폭언→기획사 문제까지 수면 위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전쟁' 남은 대어급 향방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