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토크' 최현미, 이동욱과 윗몸일으키기 中 '수줍 미소

발행:
손민지 인턴기자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방송 화면 캡쳐.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방송 화면 캡쳐.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멜로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은 상황이 펼쳐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한국 여자 프로권투 사상 최초로 WBA 여자 페더급과 슈퍼페더급을 석권한 세계 챔피언, 최현미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동욱이 최현미에게 복싱을 배우기 위해 체육관에 방문해 기초 체력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욱은 첫 번째로 윗몸 일으키기에 도전했다. 최현미 선수는 이동욱의 발을 잡고 카운트를 셌다. 그녀는 부끄러움에 땅만 쳐다보고 숫자를 셌다. 이에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길라임과 김주원의 윗몸일으키기 씬 같은 그림이 연출됐다.


이어 이동욱으로 시선을 옮긴 최현미 선수는 활짝 미소를 짓고, 카운트 세는 것도 잊는 등 소녀 같은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이동욱은 1분에 윗몸일으키기를 47개 성공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수해 피해 더 이상 커지지 않길" ★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