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에메랄드 캐슬, 90년대 전설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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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인턴기자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사진 =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쳐


90년대 록 발라드 열풍의 주역 가수 에메랄드 캐슬(지우)가 돌아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TV 주말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90년대 한국 록 발라드에 한 획을 그었던 당대 최고의 가수 에메랄드 캐슬(지우)가 출연했다.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은 90년대 당시 모든 남자들이 부르던 노래방의 애창곡으로 모두들 큰 기대로 반응이 뜨거웠다. 김태우는 "당시 여학생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이 노래를 꼭 부르곤 했다"라며 '발걸음'의 인기를 회상했다. 또한 "god멤버인 윤계상 또한 이 노래를 불러서 god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첫 주자로 무대에 선 에메랄드 캐슬은 2020년 버젼으로 부드러운 발라드 '발걸음'을 열창해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출연자로는 가요계를 빛낸 레전드 가수 6팀이 총출동했다. 90년대 섹시디바 이재영과 힙합으로 파장을 일으켰던 현진영, 김준선을 비롯해 육각수, 스페이스 에이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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