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함소원 "母, 진화와의 열애설에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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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인턴기자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 방송화면 캡쳐.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 방송화면 캡쳐.


배우 함소원이 진화와 연애하던 시절 겪은 부모님의 반대에 대해 털어놨다.


17일 오후 방송된 '77억의 사랑'에서는 '부모님의 반대'라는 주제가 제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소원은 "2017년이 제가 42세였는데 남편 진화와 스캔들이 났다. 엄마가 문을 열고 누워있던 저를 발로 차면서 사실이냐고 물으시더니, '그만해' 한마디 하고 나가셨다"고 전했다.


그녀는 "시부모님도 제가 진화와 만난다는 걸 아시고는 남편에게 초혼이냐고 물으며 반대를 하셨다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설문조사 집계결과, 미혼남녀 40%가 생각하는 사랑의 장애물 1위는 '부모님의 반대'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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