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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작가들의 '주접 멘트' 극찬에 감동 "작가님들은 조지부시"

발행:
전시윤 기자
/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윤현민이 작가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5일 윤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작가님들은 매주 대본에 이러신다... 몸 둘 바를 모르겠다... 더 잘해야겠다. 작가님들 미국이름은 조지 부시 인가보다. 내 마음을 조지고 부시니까... #내안의발라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현민이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 '내 안의 발라드' 대본이 있다. '내 안의 발라드' 작가들은 윤현민에게 소위 말하는 '주접 멘트(좋아하는 상대에게 장황하게 말장난으로 좋아함을 표하는 것)'를 날렸다.


한편 윤현민은 현재 엠넷 예능 프로그램 '내 안의 발라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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