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홍선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 6시쯤부터 헬스장을 찾아가 운동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홍선영은 "다시 시작! 오랜만에 공복 유산소. 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고 내 자신을 위해서 열심히 해보자. 파이팅.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뛰다 걷다 뛰다 걷다.. 이제 집에 갈까? 자꾸 욕심이 생기는데"라며 러닝머신에 기록된 시간을 공개했다.
한편 홍선영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3개월 동안 22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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