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연수가 자녀 송지아-송지욱 남매와 함께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콕 한 달째. 이제 하다 하다 너무 심심하니 싫어하던 피아노를 누나한테 배우는 지욱이~ 30분 배우더니 혼자 연주도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지아-송지욱 남매는 피아노 앞에 앉아 나란히 피아노를 치고 있다. 누나인 송지아 양이 가르쳐 준 건반대로 피아노를 치는 송지욱 군의 모습에서 훈훈한 남매애가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쁜 남매~ 착하기도 하지", "지욱이 개인레슨 받았네요. 그사이 멋진 형아 된 것 같아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1월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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