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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예능' PD "土 이동, 답답한 시국에 웃음 드렸으면"[인터뷰]

발행:
윤성열 기자
'친한예능'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강민석 인턴기자
'친한예능' 제작발표회 현장 /사진=강민석 인턴기자


MBN 예능프로그램 '친한예능'이 화요일에서 토요일로 방송 시간대를 옮긴 뒤 처음 시청자들과 만난다.


'친한예능'은 28일부터 토요일 오후 5시 50분대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하던 '친한예능'은 더 많은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해 주말 프라임 시간대로 변화를 꾀하게 됐다.


MBC '놀면 뭐하니?'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등 동시간대 지상파 주요 예능프로그램과 정면승부를 예고한 '친한예능'은 이날 토요일 첫 방송에서 강원도 정선 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김성PD는 이날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동시간대 있는 프로그램들이 만만치 않다"면서 "강원도 정선에서 촬영을 진행했는데, 정선의 자연 속에서 한국인과 외국인들이 재미있게 대결하는 모습을 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시청자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친한예능'은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이상 한국인 팀), 샘해밍턴, 샘오취리, 브루노, 로빈 데이아나(이상 외국인 팀) 등 인기 연예인들 출연해 각기 개성 넘치는 매력과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김PD는 "(토요일 편성을 계기로) 더 알찬 구성을 만들기 위해 자연 풍경을 제일 많이 보여드릴 수 있는 편을 준비했다"며 "8명의 멤버들이 다 같이 모였다가 한국인 팀, 외국인 팀으로 짝을 이룬 뒤 다양한 장소와 풍경을 보여드릴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답답한 시국에 눈으로나마 시원하게 경치를 즐기시고 재미있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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