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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숀리, 지압판 앞에 포스사부 → 급 비명 반전웃음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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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솜 인턴기자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트레이너 숀리가 지압판에서 줄넘기를 하며 반전 웃음을 유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 예능 '집사부일체' (이하 '집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외출을 하기 어려운 상황 속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튼튼 캠프'가 공개됐다.


이날 사부는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 지킴이 트레이너 숀리가 출연해 다양한 건강 정보와 운동을 전수했다. 숀리는 본격 '튼튼 캠프'에 앞서 건강상식 OX 퀴즈를 냈고 이에 맞추지 못하는 멤버는 지압판에서 줄넘기를 해야 했다.


멤버들은 퀴즈를 맞히지 못할 때마다 지압판에 서기도 힘들어하며 괴로워했고 이에 숀리는 "웃으면서 하시라"라며 벌칙을 이어가도록 했다. 이에 멤버들은 "사부님도 한번 해보실 법 하다"라며 권유했고 숀리는 "평소에 발 지압을 세게 한다"라며 자신을 보였다.


지압 줄넘기를 위해 신발 벗은 숀리를 본 멤버들은 초극세사 발목 양말을 보고 웃음을 터뜨리며 "저 정도면 거의 맨발 수준이실 것 같다"라며 걱정했다. 이내 숀리는 줄넘기를 시작했고 시작과 동시에 지압판 효과로 주저앉으며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가까스로 웃음을 띤 채 줄넘기를 하려 했으나 숀리는 연신 주저앉으며 사부로서 보이는 모습과 상반되는 허당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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