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의 정의동과 박지현은 만화카페에서 비밀데이트를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 정의동은 박지현에게 둘이 나서자고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의동은 박지현에게 마트에 가자고 했다. 정의동은 "원래 첫날 갈 때 내가 운전하려다가 내가 하면 안 될 것 같았어"라고 말했다. 임한결이 박지현에게 호감이 있는 걸 알고 뒤에 앉은 것. 한혜진은 "너무 생각이 많아"라며 안타까워했다.
박지현과 정의동은 마트에 갔다가 만화카페로 향했다. 박지현은 "우리 여기 온 거 비밀이야"라고 했고 정의동은 "차가 막혔다고 하자"라며 맞장구쳤다. 둘은 나란히 앉아 만화책을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한혜진은 "이래서 취향이 맞아야 해"라고 평가했다. 둘이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것이 관계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 것. 박지현에게 호감이 있던 정의동은 드디어 둘 만의 시간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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