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혜성, 공개열애 6개월만..결혼설 솔솔 [★FOCUS]

발행:
김미화 기자
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사진=스타뉴스,KBS
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사진=스타뉴스,KBS


방송인 전현무와 KBS 이혜성 아나운서 커플의 결혼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7일 KBS 라디오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 중이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KBS 측은 "이혜성 아나운서가 작년 6월부터 진행하던 KBS 2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하차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혜성이 진행하는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는 7일 방송이 마지막 생방송이 될 예정. 10일까지는 녹음 방송이 나간다.


지난해 6월부터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던 이혜성 아나운서는 1년을 채 채우지 못하고 하차하게 됐다.


같은 날,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가 함께 봉사활동을 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회복지단체 다일공동체는 6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전현무, 이혜성이 지난 2일 밥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알리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당일 스태프에게도 알리지 않고 몰래 와서 온종일 봉사활동을 했다고. 전현무와 이혜성은 일과를 마친 후에야 조심스레 인사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사진=다일공동체


이처럼 이혜성 아나운서가 진행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두 사람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일각에서 결혼설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열애 공개 이후 6개월 만에 결혼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다.


한편 전현무와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15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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