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진이 날씨가 좋아지자 "낚시해야된다"며 우울해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본격 죽굴도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사냥에 실패했다. 늘 성공했던 통발마저 그를 배신했기 때문이다. 빈손으로 돌아온 유해진은 차승원과 손호준이 잡아온 거북손을 보고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그러면서 유해진은 거짓말처럼 좋아진 날씨를 보며 "이러면 낚시를 가야한다"며 우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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