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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피오, "1시 12분, 112" 범인은 경찰[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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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인턴기자
/사진=tvN'대탈출'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대탈출'방송 화면 캡처


피오가 단서를 통해 범인의 직업을 밝혀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시간이 멈춘 듯한 폐 놀이공원 '아차랜드'에서의 탈출기가 공개됐다.



앞서 조필희 PD의 '대박사건 24시', 8건의 아차동 실종 사건을 추적하던 수첩과 이를 은폐하려던 녹취록이 공개됐다. 범인은 시신을 각각의 놀이기구에 숨겨둬 탈출러들은 시신을 하나씩 발견하며 범인을 추적했다.



각 시신에는 각기 다른 다잉 메세지가 남겨져 있었다. 다섯 번째 시신은 자신의 손을 묶은 철사를 이용해 독수리 모형을 만들어 쥐고 있는 채로 발견됐다. 이 익숙한 독수리 모형에 이어 여섯 번째 시신이 바이킹에서 발견됐다.


이 시신은 손목에 은색 시계를 차고 있었는데, 시간이 1시 12분에 멈춰있어 멤버들은 "범행 시간을 알려주는 것"이라며 이 시간의 의미에 대해 추리했다.


잠시 생각에 잠긴 듯 하던 피오는 퍼뜩 "형, 1시 12분. 112"라며 소리쳤다. 익숙한 독수리 모형 역시 경찰의 로고였던 것. 범인이 경찰임을 확신한 이들은 피오를 칭찬하며 얼싸안았다.


한편, 경찰의 무전이 갑자기 작동해 "강도경 형사의 행적을 따라 아차랜드로 가겠다"고 밝혀 긴장감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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