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5' 손호준, 공효진과 어색 기류 "친해지고 싶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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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손호준이 공효진의 등장에 어색해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공효진이 첫 손님으로 등장했다. 공효진은 평소 친분이 있던 차승원, 유해진과는 반갑게 인사를 나눴지만, 친분이 없는 손호준과는 서로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에도 공효진은 차승원, 유해진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갔다. 반면 손호준은 조용히 홀로 설거지를 했다.


손호준은 제작진을 향해 "일이나 해야죠. 말 도 안 하는데. 어색해서"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공효진에 대해 "친해지고 싶다. 어떻게 설거지를 시키겠냐. 식사 대접도 안 했는데"라며 머쓱해했다.


이후 공효진은 채소를 씻기 위해 손호준 옆에 다가가 말을 걸었다. 공효진은 손호준의 나이를 묻더니 "1984년생"이라는 대답에 화들짝 놀랐다. 공효진은 1980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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