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5' 손호준, 유해진作 풍로에 감격 "신문물이 들어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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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5' 손호준이 풍로 등장에 감격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손호준이 신문물에 감탄했다.


이날 손호준이 스케줄상 늦게 죽굴도 멤버에 합류했다. 앞서 유해진이 고장난 풍로를 고쳐 환기구까지 달아 완벽한 불피우기 도구를 만들었다.


이를 본 손호준은 풍로를 "이야 신문물이 들어왔네"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나영석PD는 "바주카포? 그게 바람돌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화면 캡처


유해진이 자신이 만든 풍로를 자랑하며 직접 불피우기를 시전했다. 이에 손호준은 감탄을 연신 쏟아냈다. 유해진은 환기구 위에 빨간 매직으로 '강력햐'라고 이름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은 "청동기에서 철기로 넘어갔다. 부채 이전은 청동기이고 이후는 철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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