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 김미려, 정태호 등 개그 스타들이 '쀼의 세계'에 출연해 웃음을 선사한다.
1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김준호, 김미려, 정태호, 이현정, 이수지는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의 '쀼의 세계'에 출연한다.
'장르만 코미디'는 다양한 재미의 숏폼드라마로 구성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웹툰, 드라마, 예능, 음악 등 여러 장르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코미디의 확장성을 추구한다.
'쀼의 세계'는 비지상파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패러디한 코미디 드라마다. 원작의 파격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에 코미디의 맛을 더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일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개그맨 유세윤과 안영미, 정주리가 '부부의 세계' 속 이태오, 지선우, 설명숙 캐릭터로 각각 분한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김준호, 김미려, 정태호, 이현정, 이수지 등 나머지 출연자들도 '쀼의 세계'에서 각각 어떤 캐릭터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지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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