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원희가 월요일 밤의 재테크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김원희가 EBS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의 메인 MC로 시청자들의 '숨은 돈 찾기'에 함께하고 있다.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은 김&허 재무상담소라는 컨셉을 갖고 매주 의뢰인들의 생활비 및 보험료에서 새고 있는 돈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으로, 김원희는 재무상담소의 대표로서 출연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김원희는 작은 커피값이 모여 큰 소비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거나, 고액의 보험료를 지불하고도 질병 보장을 받지 못하는 상품에 가입한 의뢰인과 함께 분노하는 등 재테크에 관한 두터운 지식이 없는 의뢰인이나 시청자들과 같은 입장으로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김원희는 노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갖고 있는 출연자들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어려운 보험 용어를 함께 질문하는 등 소통하는 메인 MC로서 탁월한 진행 능력을 보여주며 프로그램을 견인하고 있는 것.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김원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지혜롭게 준비하지 않으면 현재는 물론 미래의 행복 또한 보장받지 못한다는 걸 깨달았다. 지혜로운 소비, 지혜로운 저축, 지혜로운 미래 설계를 함께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시청자들을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돈이 되는 토크쇼 - 머니톡'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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