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등병의 정체는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미여사에 맞서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대결로는 이등병과 말년병장의 대결이 펼쳐졌다. 부가킹즈 '틱 택 톡'을 선곡한 두 사람은 그루브와 소울 가득한 보컬과 랩으로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투표 결과 말년병장이 이등병을 16대 5로 승리했다. 2라운드 준비곡 타블로의 '투마로우'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이등병의 정체는 스트레이 키즈 창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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