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5' 이서진, 손 빠른 셰프 차승원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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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5'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5'의 이서진이 빠르게 요리하는 차승원에 호감을 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는 이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어촌 생활을 이어갔다.


이날 이서진은 아침식사를 끝낸 뒤 여유롭게 거실에 앉았다. 이서진은 차승원이 물회를 만든다고 하자 "회가 없지않냐"라며 의아함을 표했다. 차승원은 "(유해진이) 잡아오면"이라고 답했고 이서진은 "못잡는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차승원은 "잡는다"라고 답하며 유해진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이서진은 서로 믿으며 순조롭게 흘러가는 어촌 생활을 보며 "아무것도 안 하니까 좋다"라고 감탄했다. 차승원은 익숙하다는 듯"할 게 없잖아"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음식을 워낙 빨리해서 그렇다. 원래 이런 일이 없다. 저녁 먹기 전 1~2시간만 빈다. 저녁 7시에 시작하면 10시~11시에 끝난다"라며"라며 손 느린 에릭 셰프를 떠올렸다. 이에 차승원은 "어떻게 7시에 시작해서 10시에 끝나냐"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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