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 비X지코 평가서 6명 탈락..첫 번째 주자 니키 탈락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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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사진= tvN 예능 '아이랜드' 방송 화면
/사진= tvN 예능 '아이랜드' 방송 화면


'아이랜드'에서 총 10명의 멤버가 탈락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이랜드'에서는 총 10명의 멤버가 방출됐다. 방송 초반 4명에 이어 방송 말미 안무와 노래 평가를 통해 6명이 탈락했다.


이날 가장 먼저 탈락한 4명은 멤버들끼리 한 투표에서 결정됐다. 멤버들은 서로를 파악한 뒤 함께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을 투표했고 이에 방출자는 김선우, 타키, 노성철, 변의주로 결정됐다.


멤버들은 가장 실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멤버를 떨어트리기도 했지만 자신에게 가장 위협이 될 것 같은 멤버를 떨어트리기도 했다. 니키는 타키에 대해 "오늘 타키가 하는 걸 보니 저를 압도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 타키를 방출자로 투표했다.


한편, 4명의 탈락 이후 남은 12명은 안무와 노래를 통해 비, 지코가 직접 평가해 방출시켰다.


아이랜드 12인은 첫 번째 '시그널 송' 미션을 받았다. 평가 방법은 12명 개인 점수의 합산 평균이 팀 점수가 되고, 모두가 잘해야 방출자 수가 줄어드는 식이었다. 그러나 파트 분배가 문제였다. 모두가 비중이 큰 1번 파트를 원했기 때문이었다.


대부분의 멤버들은 이희승을 센터로 추천했고 이희승의 지휘로 안무 연습이 시작됐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이희승은 멤버들을 재촉하거나 춤 실력을 지적했고 이에 불만이 터져 나왔다.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상의를 했고 결국 이희승은 "그럼 내가 센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센터는 니키가 맡았다.


최종 평가에서 팀 평균 점수는 59점으로, 생존자는 6명이었다. 반 이상 방출돼야 하는 상황이었다. 니키는 "솔직히 제가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안한 마음뿐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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