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심진화♥김원효, 덮죽 먹방..7분만에 뚝딱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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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폭풍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인다.


29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24번째 골목 '포항 꿈틀로 골목'의 네 번째 편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는 덮죽 시식을 위해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찾았다.


포항 홍보대사인 김원효는 "심진화와 포항에서 자주 데이트를 했다"며 포항과의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이어 처음 보는 '덮죽'이 나오자, 김원효와 심진화는 비주얼에 감탄하는 것도 잠시 "바다 향이 그대로 느껴진다"며 7분 만에 접시를 깨끗이 비워냈다.


또한 해초칼국숫집에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윤수현이 방문했다. 박현빈은 원산지 표기부터 인테리어, 주방 위생 등을 살피는 전문가다운 모습으로 MC 백종원을 놀라게 했다. 아귀와 홍합을 넣은 신메뉴 '힘포칼국수'와 '가자미비빔국수'를 시식한 박현빈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며 시식평을 트로트로 표현했다.


한편 '해초칼국숫집'과 '덮죽집'의 변화는 촬영 이후에도 계속됐다. '포항 꿈틀로' 편이 끝난 후, 새로운 골목 촬영에 나선 MC들은 포항 사장님들이 꾸준히 작성해 보낸 장사 일지를 보고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포항 꿈틀로 골목' 최종 점검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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